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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평양 (출쳐=유태평양 인스타그램)
국악인 유태평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유태평양이 출연했다.
유태평양은 "난 태교를 국악으로 했다"라며 "판소리를 공식적으로 시작한 건 4살이고 데뷔 무대는 3살에 했다"라고 밝혔다.
유태평양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국악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통달 명창 아래서 국악을 공부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유태평양은 말이 트이기도 전에 사물놀이, 아쟁, 가야금을 익히며 1998년 여섯 살 때 판소리 '흥부가'를 최연소 완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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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장원,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반부 금상 등을 수상하며 남다른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