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이 보유 중인 신약 물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추진한다는 소식에 16일 장 초반 상승세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오전 9시 14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300원(9.15%)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이날 장전 COVID-19 작용기전의 치료제로서 신약물질 EC-18의 효과에 대해 국내 치료제 임상, 미국 정부 관계기관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미국 보건성 산하 생의학연구개발청(BARDA)의 의료대응조치 COVID-19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했고, 중국과 한국 등의 정부기관 및 연구기관들과 연구 협력도 추진 중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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