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결혼 5년 째, 말 아꼈지만 "협상 필요한 부분"

입력 2020-03-14 22:05수정 2020-03-14 22:35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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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결혼 5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자녀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졌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무열과 송지효가 출연한 가운데 김무열 부인인 배우 윤승아가 언급됐다.

두 사람은 2011년 공개 열애가 알려진 4년 후인 2015년 부부가 됐다. 결혼 5년 차인 두 사람에게는 현재 자녀가 없다. 이에 한 인터뷰에서는 2세 계획에 대해 알린 바 있다.

김무열은 말을 아끼는 듯한 모습으로 조심스럽게 "자녀계획은 철저하게 세웠다"라면서도 "나는 많이 원하지만 윤승아와 협상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무열 나이는 39세, 윤승아의 나이는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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