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3750원(▼100, -2.60%), 1만9750원(▼500, -2.47%)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호가 1만1900원(▼50, -0.42%)으로 3일 연속 내렸다.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2750원(▼150, -1.16%)으로 밀려났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5만6000원(▼500, -0.88%)으로 떨어졌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1만5300원(▲50, +0.33%)으로 6일 연속 상승폭을 키웠고, 화장품, 천연 및 기능성 원료 개발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500원(▼250, -1.20%)으로 하락했다.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호가 6670원(▲45, +0.68%)으로 소폭 상승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1520원(▼20, -1.30%)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고,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9950원(▼50, -0.50%)으로 밀려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2500원(▼1500, -3.41%)으로 떨어졌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보합이었다.
그 밖에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3만5000원(▼1500, -4.11%), 5900원(▼200, -3.28%)으로 약세를 보였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는 호가 2만400원(▼400, -1.92%)으로 내렸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과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6500원(▼150, -0.90%), 1만4500원(▼50, -0.34%)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주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