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리쇼어링 프로젝트’, 전문인력 100명 양성 목표
극심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애니메이션/웹툰 분야의 근본적인 구조를 개선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콘텐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가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1유형으로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순천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하는 리쇼어링 프로젝트는 순천시에 거주(예정)하는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00명의 청년근로자는 최대 2년간 순천대학교 산학협력관과 순천글로벌웹툰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및 워크숍/견학, 모니터링, 청년활동지원협의체 운영 등의 지원을 통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 급여로는 기본급 200만 원과 성과수당 평균 30만 원이 지원된다.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리쇼어링 프로젝트는 이론과 실무 경험을 갖춘 애니메이션, 웹툰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라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업계의 선순환 구조 마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리쇼어링 프로젝트의 청년근로자 신청은 오는 17일(화) 오후 6시까지 면접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청년 근로자에게 근무환경과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할 참여기업으로 △동우에이앤이 △에이쓰리스튜디오 △애니하우스썬 △까르떼디엠 등 국내외 굴지 기업을 선정했다. 또한, 지난 9일에는 순천대학교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애니메이터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