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ㆍ서의학의 융합병원, 천문한방병원 개원

수정 2020-03-13 13:04

입력 2020-03-13 09:30

이원주 기자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천문한의원이 천문한방병원으로 확장 개원했다.

천문한방병원은 질 좋은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넓은 공간을 확보해 모든 시설을 최신식으로 리뉴얼했으며, 프리미엄 입원실 및 가족실을 운영하여 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했다.

천부체질과 DNA유전자 교차 분석을 통한 예방의학을 추구하는 천문한방병원은 천부체질과 DNA유전자 교차분석을 통해 개인이 타고난 오장육부의 강, 약을 분석하여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병치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같은 의미에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관계자는 “진단부터 치료까지 양ㆍ한방이 협진으로 진행되며 침, 뜸, 탕약, 약침, 부항, 추나 등 한방기본치료에 수액, 도수, 재활물리치료 등 양방치료를 융합하여 1대1 맞춤형으로 재활과 후유증치료를 진행해 환자들의 건강권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을 위해 매일 오후 9시까지 1년 365일 야간 심야진료를 진행하며 야간에도 입원과 진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