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최고레벨 440→480 확장 업데이트 진행

입력 2020-03-13 08:55

조성준 기자 tiati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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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6일에는 PK서버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은 440에서 480으로 상향됐다. 레벨 상향에 따라 신규 영지 '인나드릴'도 오픈됐다. 신규 영지 추가는 7개월 만으로 ‘인나드릴’은 ‘해저 동굴’, ‘물의 신전’ 등 차별화된 콘셉트로 제작돼 이용자는 색다른 분위기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장신구 각성은 3단계까지 가능하며 각성 시 ‘기본 능력치 성장’, ‘랜덤 옵션 추가’ 등이 가능해진다. 장신구에 장착하는 마력석은 무기, 방어구와 달리, 장신구의 능력치 강화가 가능하다.

오는 26일에는 첫 PK서버를 오픈한다. PK서버는 이용자들 간의 전투에 특화된 서버로 대전 결과에 따라 유리한 버프를 획득하는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