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영, '인천 주안 리가 스퀘어' 분양

입력 2008-10-01 13:50

LIG건영은 오는 7일 인천 남구 주안동 132번지 일대에 '인천 주안 리가 스퀘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로 65~176㎡(19~53평형) 233실로 구성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써 인천 시내버스노선의 80%가 이 지역을 경유하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경원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주안역은 2012년 인천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서울 지하철 1호선과 함께 환승역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2010년 개통예정인 제 3경인고속도로와 2013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과도 가깝다.

LIG건영 관계자는 "인천 중심상권 중 하나인 주안역 2030 로데오 상권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인천대ㆍ인하대 등의 대학시설, 대규모 구도심 개발에 따른 이주수요로 입주 때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천 주안 리가 스퀘어의 청약일은 7~8일 이틀간 접수 받으며, 청약신청금은 200만원이다.

계약면적 구분 없이 각 군별로 1인 1실 청약이 가능해 1인 당 총 3개까지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10년 9월이며,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556만~595만원 선이다.

문의) 032-431-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