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코로나19에 중무장…마스크+선글라스+모자까지 ‘미모’ 꼭꼭 숨어라

입력 2020-03-11 20: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판빙빙이 코로나19에 중무장했다. (출처=판빙빙 웨이보)

중국 배우 판빙빙이 코로나19에 완벽 대비했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이 웨이보를 통해 “외출했다”라는 글과 함께 중무장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에서 판빙빙은 모자와 선글라스, 마스크를 착용하며 코로나19에 완벽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판빙빙은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손 씻는 방법’ 영상을 공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코로나19를 위해 격리 병동으로 들어가는 여성 의사에게 “어머니 힘내자”라고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8년 탈세 혐의로 활동을 중단했던 판빙빙은 오는 2021년 미국 영화 ‘355’를 통해 복귀한다. 판빙빙은 탈세 당시 1437억 원의 세금과 벌금을 납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