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는 1일 네이트온 무료 문자 전송 페이지 내에 문자방송 서비스인 '엠앤 네톤방'(가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엠앤 네톤방'서비스는 이 서비스의 고유번호인 #8888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네이트온 무료 문자 전송 페이지 내에 문자 메시지가 게재돼 동시간대에 네이트온 무료 문자 전송 페이지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노출되는 서비스이다.
인포뱅크는 서비스 개시일인 1일부터 13일까지 '엠앤 네톤방'의 정식 서비스 이름을 지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추첨을 통해 아이팟 터치, 디지털카메라, 영화상품권 등의 월간 상품과 기프티콘 등의 매일 상품을 받게 된다.
국내 최초 기업용 SMS 전송서비스를 시작한 인포뱅크는 모바일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의 특성과 양방향메시징 특허기술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문자방송 서비스 역시 양방향메시징(MO)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독점 제공하게 됐다.
인포뱅크 홍승표 미디어사업부장은 "문자방송이라는 차별화된 구성을 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형태로 재미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