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안혜경이 구본승과 계약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안구커플'이 불청의 새로운 러브라인을 시작했다. 안혜경과 구본승이 계약연애를 시작한 것.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과 구본승이 방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안혜경은 흥에 넘쳐 노래를 부르며 춤을 췄다. 당황한 구본승은 경건한 자세로 박수치기에만 집중했다.
그러다 안혜경이 구본승에게 노래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구본승은 자신의 노래 '액세서리'를 열창했지만 가사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가사는 "수많은 여자애들 만나왔었지. 액세사리처럼 바꿔가며 만났어"였다. 결국 눈을 가리며 열창했다.
한편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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