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시스템이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최근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샤인시스템은 전일보다 14.92% 뛰어오른 1040원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상승세는 전 현대아산 부회장이었던 김윤규 아천세양건설회장이 최근 분양사업으로 건설업계에 등장하면서 샤인시스템의 대북사업 및 합병기대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아천세양건설 김윤규 회장 아들인 김진오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샤인시스템은 올해 초 극동유화그룹으로부터 세양건설을 인수한 뒤 상호를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