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의 애칭 '로엥이'…이달 29일까지 두 차례 걸쳐 경품 이벤트
▲시트로엥(CITROËN)이 10일 창립 101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유튜브 채널 ‘로엥튜브’를 개편하고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시트로엥)
시트로엥(CITROËN)이 10일 창립 101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유튜브 채널 ‘로엥튜브’를 개편하고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트로엥은 지금까지 운영해오던 유튜브 채널 ‘시트로엥 코리아’의 이름을 ‘로엥튜브’로 바꾸고 더 유용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로엥이’는 시트로엥 오너들이 차를 부를 때 즐겨 쓰는 애칭이다.
로엥튜브는 시트로엥 차종의 기능 사용법 ‘하우투로엥’, 전문가 리뷰 ‘로엥 전문리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소개 ‘로엥 투어’, 오너 인터뷰 ‘우리 로엥 이야기’ 등 구매와 이용에 도움을 주는 정보성 콘텐츠와 차덕후 퀴즈, 시트로엥 역사 이야기 등 브랜드, 차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 ‘로엥 스페셜’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트로엥은 개편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소셜네트워크 채널에서 두 차례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15일까지 로엥튜브 축하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고 응원 댓글 달면 11명을 추첨해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델시의 캐리어와 시트로엥 미니어처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된다.
19일부터 29일까지는 로엥튜브를 구독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구독 아이디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델시 캐리어와 시트로엥 100주년 키링 등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31일 발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