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LS-마진이 높은 전력선중 특히 마진이 높은 초고압선의 비중증가로 영업이익이 급격히 개선될 전망. 현재 제주와 진도구간 해저케이블 입찰에서 유지 및 보수의 신속성을 위해 로컬 업체의 수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을 감안, LS가 해저케이블 수주를 따낼 가능성에 주목
▲유한양행-자체개발 신약인 레바넥스의 매출이 큰폭으로 상승. 매출액 영업이익률 또한 높아 수익성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 유한킴벌리의 해외수출이 본격화 되면서 큰폭의 영업이익 급증을 보임. 지분법 평가이익 기대
▲제일모직-전자재료 사업부가 고성장과 고수익성을 보이며 전체 실적 호조를 견인. 신규 반도체 패키징 공정용 소재 매출이 본격화되며 하반기에도 이익 성장 지속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 2분기에도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 고정D램가의 상승세와 함께 하반기 영업이익 지속 전망. 현저히 낮아진 밸류에이션 매력에 의한 저가매수 유효
▲삼성SDI-2차전지 시장의 호조와 초저가 노트북 시장 확대로 인한 2차전지 시장의 수요증가. 삼성전자와의 PDP사업부의 구조조정을 통한 하반기 원가구조 개선 예상. 보쉬와의 합작법인 설립으로 앞으로 전개될 HEV용 전지사업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춤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한솔LCD-BLU사업부의 안정적인 실적달성과 신규사업인 LED-BLU부문의 본격적인 매출로 인해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증가예상. 경쟁업체들이 KIKO관련 손실로 악화되면서, KIKO에서 자유로운 한솔LCD에게는 상대적인 수혜로 작용
▲LG패션-소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패션브랜드에 대한 수익성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 브랜드 확장 및 영업망 확대를 통해서 외형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창출
▲대한제당-설탕수요가 하반기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분당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예상. 태양전지분야 세계최고 권위자인 윤세왕 박사를 영입하여 태양광 전지 사업 착수
▲제외종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