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불만 이유, 이원일 12살 차 김유진PD 입막음 "꼭 저렇게 말씀해야 하나"

입력 2020-03-10 00:00수정 2020-03-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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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셰프 이원일과 '전지적 참견 시점'의 김유진 PD의 결혼 준비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4월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로의 처음 보는 모습에 부끄러운 듯 김유진 PD는 투덜되며 어색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일 셰프는 대답을 생략하고 뽀뽀로 입막음 했다. 이에 장도연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이원일이 진정한 사랑꾼이네"라며 감탄했다.

계속되는 두 사람의 애교에 장도연은 "꼭 저렇게 말씀해야 하나"라며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원일 셰프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이다. 김유진PD는 3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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