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30일 내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상 국고채를 총 58조2664억원어치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53조원에 비해 5조30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 국고채 발행 규모 중 순발행분이 13조7814억원으로 올해의 16조원에 비해 3조원 이상 줄었다.
내년 상환용 국고채 발행 규모는 44조4850억원으로 결정됐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08/09/600/20080930054002_sanbada_1.jpg)
기획재정부는 30일 내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상 국고채를 총 58조2664억원어치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53조원에 비해 5조3000억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 국고채 발행 규모 중 순발행분이 13조7814억원으로 올해의 16조원에 비해 3조원 이상 줄었다.
내년 상환용 국고채 발행 규모는 44조4850억원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