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 확진 판정"…병원 측 "통증센터 폐쇄"

입력 2020-03-09 12: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성남시청 페이스북)

9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내 일부 진료센터가 폐쇄됐다.

성남시청은 "'코로나19' 관내 타시군 확진자 발생"이라며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 거주 84년생 여성이 9일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직원"이라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통증센터를 폐쇄하고 외래진료를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