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내손안의 캐디 'T Map' 서비스

입력 2008-09-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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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골프장 정보를 제공하는 'T Map(티 맵) 골프' 서비스를 10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 Map 골프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용, 국내 모든 골프장의 그린∙장애물, 홀 공략법, 샷 비거리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정보이용료는 월 5000원. 또, 경기 중 홀을 자동을 인식 자신의 위치에서 그린까지의 거리∙샷 비거리를 3m내외 오차로 알려준다.

서비스는 GPS가 내장된 8개 단말기(삼성 SCH-W320·SCH-W340 / 모토로라 V9m∙Z6m∙Z8m / LG SH400 / 팬텍 R300∙S370)에서 SK텔레콤은 지원기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 이용은 2369 + Nate버튼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 프로그램(VM)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T맵 홈페이지(www.tmap.co.kr/golf)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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