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는 7일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 집회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국회가 코로나19 관련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감염 확산의 방지와 조속한 종식을 위해 종교집회를 자제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국회는 7일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 집회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은 국회가 코로나19 관련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감염 확산의 방지와 조속한 종식을 위해 종교집회를 자제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