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면역력 증진,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이에 건강 기능식을 찾거나 면역력을 높여주는 과일, 채소, 음식을 챙겨 먹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일과 채소는 생으로 씹어 먹는 것보다 주스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영양소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 가전 엔유씨전자는 엔유씨 원액기와 블렌더를 활용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스 레시피들을 소개했다.
기관지 질환, 감기에 도움되는 레시피로 배와 생강이 들어간 ‘호흡기 강화 주스’가 있다. 과일 배는 유기산이 풍부해 기관지 질환에 좋으며, 가래를 억제하고 기침, 천식에 효과적이다. 생강 속 진저롤은 감기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역할을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블렌더에 배와 생강을 함께 넣어 갈면 향이 좋고, 무와 레몬즙을 함께 넣으면 맛이 풍부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생강 향을 싫어하는 이들에게는 당근과 오렌지, 레몬 3가지 재료가 혼합된 ‘오렌지빛 면역 주스’를 추천한다. 오렌지는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 체계를 증강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당근에는 면역 체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당근을 반 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A를 100%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방벽 역할을 하는 점막을 형성하고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쉽게 구하기 쉬운 재료를 활용한다면, 사과와 케일을 활용해도 좋다. 사과는 착즙 주스의 기본이 되는 과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과에는 안토시아닌, 프로시아니딘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과를 꾸준히 섭취하면 기관지, 폐 등 호흡기 기능을 향상해주며 각종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
케일 속에는 45종 이상의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성분이 있어 염증 해소에 좋고 면역 세포 활성화에 좋다. 플라보노이드 중 퀘르세틴, 켐페롤과 같은 성분은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에 효과적이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소비자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프리미엄 원액기•블렌더 등 건강가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는 기존 사용중인 원액기•착즙기•블렌더를 프리미엄 가전으로 보상해주는 이벤트로 6가지 제품을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보상판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엔유씨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