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운열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15 총선 국회의원 후보 4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후보 5차 경선 결과, 현역인 노웅래, 송옥주, 정춘숙 의원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서울 마포갑에서는 현역인 노웅래 후보가 청와대 행정관 출신 김빈 후보에게 승리했고, 경기 용인병 지역에서는 현역 정춘숙 후보가 역시 청와대 출신인 이홍영 후보를 꺾었다.
경기 화성갑에서도 역시 현역인 송옥주 후보가 조대현 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을 이겼다.
광주 서구을에서 민주당 전 최고위원인 양향자 후보가, 광산을에서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 박시종 후보가 공천을 확정됐지었다.
이외에도 전주갑에서는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윤덕 후보, 남원·임실·순창에서도 3선 의원이었던 이강래 후보가 본선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