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30일 창립20주년을 맞아 할머니, 어머니, 딸로 구성된 8가족 총 24명을 대상으로 3대 모녀 승무원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원에서 열린 이번 체험행사 참가자들은 승무원 유니폼을 착용하고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탈출 체험, 와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승무원 체험을 경험했다.
이번 3代모녀 체험행사는 8가족 선발에 총 100여명이 지원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외에도 ‘여대생 승무원체험교실’, ‘매직마일스 어린이 항공체험단’ 등 일반인들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