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용 DVD-Multi 드라이브는 두께 2.3Cm, 중량 370g으로 휴대성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에 넷북, 미니노트북 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또 콘센트가 없는 장소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버스파워 구동을 실현해 외출시에도 편리하게 DVD를 읽기 쓸 수 있다.
특히 모든 DVD와 CD 쓰기 규격에 대응하고 있음은 물론, 쓰기 에러 방지 기능(Buffer under run error)이 탑재되어 DVD와 CD 쓰기를 안전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또 보증기간을 3년으로 늘려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휴대용 DVD 드라이브는 USB 2.0을 지원하며 운영체제는 윈도2000, 윈도XP, 윈도비스타를 사용할 수 있다. 기록속도는 DVD±R 8배속, DVD-RAM 5배속, CD-R/RW 24배속이다.
버팔로의 해외사업담당을 맡고 있는 모리카즈 사노 이사는 "신제품은 가방에 넣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다"면서, "이동이 많은 넷북이나 미니노트북 사용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제품가격은 부가세 포함 8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