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미니 노트북 특가전

입력 2008-09-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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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종합쇼핑몰 디앤샵에서는 미니 노트북의 단독 특가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디앤샵에서 단독 판매하는 여우와 늑대의 myN 미니 M1(39만9000원)은 800x400 와이드 스크린에 하늘색으로 저전력 저소음 AMD LX 800CPU 및 유무선랜 탑재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섬덱스 미니 노트북 크로스백을,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LEXON 알루미늄 러기지 네임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재 미니 노트북 카테고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수스의 파워패키지(72만9000원)는 플라워 핑크, 라임 그린 등 상큼한 컬러와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에 전용 파우치와 광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고용량의 160G 하드디스크와 블루투스 기능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특히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TG삼보 에버라텍 버디 BUDDY HS-100(61만 1100원)은 인터넷 사용과 활용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으로 슬림한 케이스와 곡선 설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과 휴대성까지 높였다. 고진샤의 S130G(94만9500원)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Z520을 장착한 최신형 모델.

향상된 전원관리 기술과 2.0W 수준의 낮은 TDP(thermal Design Power), 220mW 저소비 전력 등 최신형 기술을 모두 갖춘 만능 아이템이다. 고진샤의 S130G(94만 9500 원)는 A4용지 절반 크기보다 작은 초소형 크기와 배터리를 포함해 820g의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디앤샵 이정희 가전PC팀 MD는 "미니노트북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드(미국 드라마)나 일드(일본 드라마) 등을 큰 화면으로 보다 빠른 속도와 향상된 용량 사이즈로 즐길 수 있어 종전의 PMP를 대체할 새로운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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