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무비타임] 3월 4~5일 OCN무비즈·OCN·OCN스릴즈·씨네프·스크린…명량·원티드·탐정·팬·겨울왕국·럭키·스파이·나는 전설이다·그대 이름은 장미·해바라기 등

입력 2020-03-05 09:44수정 2020-03-11 17: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3월 5~6일 OCN무비즈, OCN, OCN스릴즈, 씨네프, 스크린에서 방송되는 영화를 소개한다.

OCN무비즈에서는 5일 오전 10시 '명량', 오후 1시 '원티드', 오후 3시 '탐정: 더 비기닝', 오후 5시 '탐정: 리턴즈', 오후 7시 '베테랑', 오후 10시 '살인의 추억', 6일 0시 '마션', 오전 2시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오전 4시 '그랑블루', 오전 8시 '썸머 워즈'가 방송된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누명으로 파면 당했던 이순신 장군(최민식 분)이 삼도수군통제사로 다시 돌아와 단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의 배를 몰아내는 명량대첩의 이야기를 그렸다.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OCN에서는 5일 오전 9시 '쿵푸허슬', 오후 1시 '팬', 오후 3시 '겨울왕국', 오후 5시 '럭키', 오후 7시 '오션스13', 오후 10시 '오션스8', 6일 0시 '신세계', 오전 2시 '본 레거시', 오전 5시 '트로이', 오전 8시 '기묘한 가족'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팬'은 아기때 고아원에 버려져 자란 '피터'(리바이 밀러 분)가 네버랜드를 장악한 해적 '검은 수염'(휴 잭맨 분)에게 납치되고 출생의 비밀을 알아낸다. 한편, 검은 수염은 자신에게 대항할 하늘을 나는 소년이 피터임을 알아채고 제거하려 하지만, 피터는 네버랜드에서 만난 후크(가렛 헤드룬드 분)와 힘을 합쳐 대항한다.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OCN스릴즈에서는 5일 오후 2시 '스파이(2013)', 오후 6시 '나는 전설이다', 오후 8시 '본 레거시', 6일 0시 '모멘텀', 오전 3시 '더 웹툰: 예고살인', 오전 5시 '미이라: 황제의 부활', 오전 6시 '뱅크 잡'이 방송된다.

영화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철수(설경구 분)는 마누라 영희(문소리 분) 몰래 테러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태국 출장을 가게 되나 그는 작전지에 갈 때마다 마누라와 의문의 사나이(다니엘 헤니 분)를 만나면서 애간장이 탄다. 아내 옆의 의문의 꽃미남 때문에 집중하지 못하는 철수가 가정과 직장 모두를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씨네프에서는 5일 오전 10시 '그대 이름은 장미', 오후 3시 '인 더 더스트', 오후 5시 '프라이즈 위너', 오후 7시 '뷰티풀 크리처스', 오후 9시 '노예 12년', 6일 0시 '고흐, 영원의 문에서', 오전 2시 '에버리', 오전 4시 '와일드 웨딩', 오전 6시 '로망', 오전 8시 '유어스 마인 앤 아워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영화 '그대 이름의 장미'는 평범한 대한민국 엄마 '홍장미'(유호정 분)이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박성웅 분)을 마주치면서 그녀의 비범하고 대단했던 과거가 드러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서준 인턴기자 yahoo1221@)

스크린에서는 5일 오전 10시 '해바라기', 오후 1시 '가장 보통의 연애', 오후 3시 '복수자', 오후 10시 '퓨리어스', 6일 0시 '헬머니', 오전 2시 '익스포즈', 오전 5시 '버스 657', 오전 6시 '화피'가 방송된다.

영화 '해바라기'는 고교 중퇴 후 주먹으로 거리를 장악한 오태식(김래원 분)이 가석방 후 과거의 앙금은 뒤로하고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라는 3가지를 정하고 어머니 같은 덕자(김해숙 분)와 그의 딸 희주(허이재 분)을 찾아가 새 삶을 시작하려 한다. 하지만 그들을 덮치는 절망의 역습 속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려는 태식의 이야기을를 그렸다.

한편, 5~6일 영화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