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결방, 코로나19 여파…촬영 잠정 중단 결정 ‘스페셜 외전’ 편성

입력 2020-03-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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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한다. (출처=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한다.

4일 방송예정이었던 JTBC ‘한끼줍쇼’가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니19’ 여파로 결방을 결정했다.

‘한끼줍쇼’는 출연진들이 시민의 집을 찾아 함께 한 끼의 식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며 촬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코로나19가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인 이상 녹화중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한끼줍쇼’는 코로나19 사태가 잦아들 때까지 당분간 녹화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가 사그라들지 않을 경우 녹화 중단 역시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한끼줍쇼’는 본편 대신 ‘한끼줍쇼 외전’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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