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원 표치수, 고향 공개한 이유? 5초만 나오기도

입력 2020-03-04 21:26수정 2020-03-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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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캡처)

양경원이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양경원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 표치수로 등장해 손예진과 남다른 캐미를 발산하며 화제가 됐다.

북한말 구사에 시청자들은 "실제 새터민이냐"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 이에 양경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이 고향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해당 라디오방송에서 양경원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5중대원들과 물고기를 잡는 신을 5시간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5초만 나왔다며 "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해당 물고기 잡는 장면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공개돼 양경원의 마음을 달랬다.

한편 양경원의 아내는 뮤지컬 배우 천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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