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그렇게 합시다"에 이어진 공감 폭주

입력 2020-03-0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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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허지웅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자 팬들의 공감이 이어졌다.

3일 허지웅은 SNS에 "오늘도 집에서 요가를 했다"라며 "전부 잊어버릴 것 같아서 매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요가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듯 보이는 허지웅은 집에서 절대 못할 것 같았던 동작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꾸 야식을 먹게 된다며 그래도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밖에서 다시 만나자며 "그렇게 합시다"를 끝으로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팬들은 "그렇게 합시다"라며 댓글을 달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게을러 지는 게 싫어서 요가를 했다" "하찮은 바깥 생활이 그립다" "평범한 일상이 그립다" "건강하게 밖에서 만나자"라며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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