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부부 "적당히 눌러줬다"

입력 2020-03-03 23:50수정 2020-03-0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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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캡처)

노지훈이 '아내의 맛'에 합류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을 본 장영란은 노지훈에 뛰어가 박명수의 제지를 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어 노지훈이 하트를 날리는 춤을 추자 함소원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노지훈과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눈앞에서 본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당황한채 계속 웃어 보였다.

박명수는 노지훈에 유부남이냐 질문했다. 노지훈은 "결혼 3년차다"라고 설명했다. 노지훈은 2018년 레이싱모델 이은혜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친구 사이를 유지하다 연애와 동시에 결혼 발표를 했다.

'미스터트롯'에서도 노지훈은 이은혜와 곡 선정을 함께하는 모습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에서 잘해서 기분이 좋을 때도 이은혜는 너무 붕 뜨지 않도록 적당히 눌러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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