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영어회화 ‘월스트리트잉글리시’, 전 센터 방역 소독 및 온라인 수업 론칭

성인영어회화학원 월스트리트잉글리시가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센터 방역 소독은 물론 온라인 수업을 론칭했다.

월스트리트잉글리시는 최근 전 센터 방역 소독을 실시 했으며, 전 강사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또 개인위생을 위해 출입구에 마스크와 소독제, 소독솜을 비치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수강생들이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온라인 수업 프로그램도 3월 첫째 주 론칭한다. 바로 월스티리트잉글리시의 핵심 프로그램인 Encounter Class(이하 ‘EC’)의 온라인 버전이다.

EC는 평균 2~3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소수정예 밀착관리 수업이다. 검증된 원어민 강사가 주관하며 수강생의 어휘와 문법, 발음, 유창성을 훈련한다. 또 개인 맞춤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EC도 면대면 수업과 마찬가지로 원어민 강사와의 면대면 대화는 물론, 맞춤피드백까지 상세하게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화면 분할을 통해 수업자료를 띄우고 롤플레이 활동 시에는 채팅방을 나누어 대화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수업은 EC와 마찬가지로 센터에서 제공해오던 English in Action도 면대면 접촉 없이전화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English in Action은 EC 참석 전에 배웠던 내용을 퍼스널 튜터를 통해 점검해 볼 수 있는 몸풀기 학습이다.

▲사진=월스트리트잉글리시의 소수정예수업 Encounter Class가 온라인 론칭한다

월스트리트잉글리시 회원은 앞으로 EC 참석 시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선택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 EC는 수업예약 후 온라인을 통해 학습사이트에 로그인만 하면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조재범 직장인영어회화 월스트리트잉글리시 대표는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센터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이를 위해 전 센터 방역 소독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온라인 수업 또한 일반적인 화상통화가 아닌, 원격강의를 위한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코로나 확산 사태에도 영어학습에 대한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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