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판매에서도 준비된 물량 모두 소진돼
▲삼성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이 중국에서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3일 중국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현시지간)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매장, 티몰, 징둥닷컴, 쑤닝 등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2차 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Z플립은 판매 개시 30분 만에 모든 채널에서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중국에서 갤럭시Z플립을 1차 판매했다. 당시 준비된 물량은 판매 시작 9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중국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20 시리즈 판매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