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고은빛산부인과, 코로나19 관련 예방조치 및 안전 관리 강화 시행

입력 2020-03-03 12:35

이원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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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송파고은빛산부인과는 내원객들과 입원객들의 안전한 진료를 위해 환자 안전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했다고 밝혔다.

송파고은빛산부인과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대응 초기부터 감염관리 매뉴얼 가동하여 전 직원에게 교육하고 병원 입구에 적외선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여 모니터링하며 신종 감염병 대응 태세를 갖춰왔다. 1월 26일부터는 코로나19 의 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하여 모든 출입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및 해외 방문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미착용 내원객의 방문을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다.

송파고은빛산부인과(대표원장 이기주)는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안전 관리체계를 꾸준히 점검하고 강화하여 코로나19에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병원 입구 적외선 열 감지 카메라 설치 및 모니터링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진료 전후 손 소독과 모든 의료 기구 소독 시행 ▲인체에 무해하지만 살균효과가 탁월한 제품으로 수시로 실내소독 시행 ▲출입하시는 분들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원내 소독제 비치 ▲출산 산모 방문객 면회 금지 ▲모자 동실 운영 중단 등 감염방지 매뉴얼에 따라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방역관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