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로켓, '딥 치즈 버거' 출시

입력 2020-03-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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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미국 정통 수제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Johnny Rockets)’이 버거를 치즈 소스에 찍어먹는 ‘딥 치즈 싱글(Dip Cheese Single)’, ‘딥 치즈 더블(Dip Cheese Double)’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딥 치즈 싱글’과 ‘딥 치즈 더블’은 육즙 가득한 비프 패티, 바삭한 식감의 어니언링, 고소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져 독특한 비쥬얼과 함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다.

특히 버거 주문 시 고소하고 짭조름한 디핑 치즈 소스를 별도로 제공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버거나 감자튀김을 찍어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딥 치즈 싱글’과 ‘딥 치즈 더블’의 가격은 각각 1만3300원, 1만7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자니로켓 신메뉴 2종의 출시를 기념해 ‘딥 치즈 싱글’, 감자튀김, 디핑 치즈, 탄산음료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를 2000원 할인한 1만43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버거를 치즈 소스에 찍어먹는 독특한 컨셉의 이번 신메뉴가 음식의 맛과 비쥬얼에 있어서도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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