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원…“도움 되길 바란다” 기부 행렬 동참

입력 2020-03-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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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사진제공=비즈엔터)

방송인 전현무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일 전현무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전현무는 “대구·경북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전해져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와 가족분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부금은 대구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의료용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전현무는 이외에도 지난 2018년 미혼모 가정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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