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의원모임에 김경진ㆍ박선숙 합류…총 22명

입력 2020-03-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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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원내 제3교섭단체인 민주통합의원모임에 2일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합류했다.

민생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주통합의원모임에 참여하는 의원은 총 22명이 됐다.

민주통합의원모임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2일) 공동교섭단체인 민주통합의원모임에 김경진, 박선숙의원이 가입해 민주통합의원모임 숫자는 22명이 됐다"고 전했다.

박지원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원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타다' 관련법 통과를 위해 민주통합의원모임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법사위에서 계속 타다 관련법 통과를 노력하겠다"면서 "김 의원의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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