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100세만기 통합보험 출시

입력 2008-09-29 14:27

박정원 기자 pj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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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는 10월 1일부터 하나의 증권으로 가족의 상해사망은 물론 의료비, 치매 및 활동불능 간병자금, 상해 골절의료비를 100세까지 보장하는 통합보험 ‘노블레스 패밀리 종합보험’을 시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14세 이하 어린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신생아 질병입원비, 유괴납치, 왕따피해, 의료비 등을 태아부터 30세까지 보장한다.

또 자녀가 교통사고로 성장판을 다쳤을 경우, 특수골절 진단비 특약을 통해 최고 300만원까지 보상하고 장기입원비, 암, 진단, 입원, 수술, CI, 상해, 운전자 형사합의금 등 법률비용, 재물·배상책임, 골프, 자녀위로금, 태아보장 등을 포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역별로 가입고객이 보험기간을 100세, 80세, 70세, 60세, 30세(자녀)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만기나 중도에 한 번 지급받던 환급금 지급주기도 가입후 고객이 매 3?5년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25년납이고 가입대상은 15세부터 60세까지며 자녀담보는 14세까지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