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오산시청 홈페이지)
오산 확진자가 수원 생명샘교회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수원 생명샘교회를 방문한 오산 확진자는 총 2명으로, 부부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생명샘교회를 방문한 때는 지난 25일 새벽 5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새벽 예배에 부부가 나란히 참석한 것.
이들 부부는 25일, 26일, 27일에 걸쳐 수원 뿐 아니라 화성까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8일에는 부부가 함께 오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