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15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337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9시 발표 때보다 315명 더 늘어났다.
새로 발생한 환자 315명 중 280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명, 대전 1명, 울산 3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남 19명, 경남에서 3명이 각각 확진됐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3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27명이다. 이날 집계에 포함된 격리해제 환자는 63번째 확진자인 68년생 여성 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