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29 11:29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나라당이 29일 내년 납세분부터 과세기준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조정하자는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을 원안대로 수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박희태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따라 이번 종부세 개편 당사자인 당청정 모두가 개편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국회 통과에 진통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