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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뷰티 브랜드 디크(D’QUE)가 뉴욕에서의 첫 시작을 알린 가운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미니크 사무엘(DOMINIQUE SAMUEL)’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현 메이블린 뉴욕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뉴욕의 셀럽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2019 NYC 크리에이티브 뷰티 디렉터, 2017 Next topmode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ㆍ컨설턴트로 활약한 경력이 있으며 유명 패션쇼나 매거진의 화보 메이크업을 진행, 세계 각국의 유명 셀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도미니크(DOMINIQUE)는 인도네시아인인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여러 인종의 피부 타입이나 컬러에 따라 스킨케어와 컬러에 중점을 두고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리는 ‘스킨핏 메이크업’을 추구하게 됐다. 자연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피부 연출을 위해 스킨케어와 컬러 베이스를 믹스함으로써 피부 결점은 커버하고 장점은 극대화할 수 있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셀러브리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써 언제나 최고 레벨의 결과를 내야 하지만 셀러브리티의 시간에 맞추기 위해 20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 완성할 수 있는 빠른 테크닉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픽셀 탭(Pixel tap)’ 기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픽셀 탭(Pixel tap) 기법은 퍼프를 조밀하게 미끄러지듯 짧게 두드리는 기초적인 화장 기법으로, 화면에서 보여지는 작은 모공까지도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미니크 사무엘(DOMINIQUE SAMUEL)은 자신의 무결점 피부 연출 노하우를 공개하며 개개인에 따라 피부 타입과 스킨 톤이 다른 만큼 단일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 보다는 스킨케어 제품과 2~3가지의 컬러 파운데이션을 믹스해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는 것이 메이크업의 시작이자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디크(D’QUE)와 도미니크 사무엘(DOMINIQUE SAMUEL)의 노하우가 담긴 ‘디크 픽셀 탭 파운데이션(D’QUE Pixel tap Foundation)’은 29일(토) 3시 10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