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해 창원공장 임시 폐쇄

입력 2020-02-28 11:42

  • 유창욱 기자 woogi@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무직원 1명, 전날 발열 증세 있는 가족 있다고 통보…내달 3일 재가동 예정

현대로템이 직원 가족 중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발생해 28일 공장을 임시 폐쇄했다.

현대로템 창원공장에 근무하는 사무직 직원 1명은 전날 "발열 증세가 있는 가족이 있다"고 회사에 알려왔다.

사측은 선제적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공장을 임시 폐쇄하고 공장 전 구역에 대한 방역을 시작했다.

현대로템은 내달 3일부터 공장을 다시 가동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3월 2일은 단체협약상 3ㆍ1절 대체휴일이라 실제로 공장을 폐쇄하는 것은 28일 하루라 생산 차질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코로나 #현대로템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ENG/SUB]독보적 아우라 뽐내는 현아(HyunA) , 열애설 말고 가수로서 이슈가 될 수 있을까? [컬처콕]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컬처콕]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현아…'용준형♥' 열애설 후 더 뜨거워졌다
  • [컬처콕]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현아…'용준형♥' 열애설 후 더 뜨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