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1인 미디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공고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돼 왔다. 민간투자와 연계해 경쟁력 있는 1인 미디어 콘텐츠의 유통과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콘텐츠 기획안 가운데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한 사업자에게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온라인으로 시행한다. 3월 11일 오후 3시 유튜브 '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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