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재택근무 지원 위해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3개월간 무상 지원

입력 2020-02-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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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이미지. (사진제공=NHN)

NHN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재택근무 시행을 앞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TOAST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의 무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재택근무 시행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중심으로 ‘TOAST 워크플레이스 두레이’의 이용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월 동기간과 대비해 약 3배 이상의 서비스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TOAST 워크플레이드 두레이’의 무상 지원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신규 가입 및 적용하는 모든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이용 인원 수 제한 없이 프로젝트. 메신저, 화상회의 등 협업 서비스를 기본 3개월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에 개설된 무료 체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NHN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작스럽게 재택근무를 선택하며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규 가입 기업 대상의 무상 지원을 전격 결정했다”며 “TOAST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를 통해 재택근무에도 평소와 동일한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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