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달력 판매 수익금 코로나19 피해 지역에 전달

입력 2020-02-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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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는 손소독제 전달 등 피해 복구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티웨이항공이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코로나19 피해지역 긴급생계지원 사업’에 2020년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코로나19 피해지역 긴급생계지원 사업’에 2020년도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11월 출시된 달력은 지난달까지 티웨이항공 전 노선 기내에서 기부금 조성을 위해 판매됐다.

티웨이항공은 2016년부터 5년째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대구ㆍ경북지역 내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티웨이항공은 대구시에 손소독제도 전달하며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도움을 펼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ㆍ경북 지역에 따뜻한 나눔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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