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SF9 로운, 분당 첫사랑 기습 고백…“지금은 헤어졌다” 솔직 당당

입력 2020-02-26 23:16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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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로운이 첫사랑을 고백했다.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SF9로운이 첫사랑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로운-김혜윤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분당 운중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로운은 “첫사랑이 분당에 살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솔직함에 강호동은 “그렇게 솔직해도 되냐”라고 걱정했고 로운은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은 거 같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로운은 “지금은 헤어졌지만, 첫사랑이 여기에 살았다. 광역 버스를 다고 왔던 기억이 있다”라며 “지금은 연락이 안 된다. 20대 초반에 연락이 끊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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