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그 효능은 어디까지?

입력 2020-02-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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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원제이사는 안데스핑크솔트와 황칠나무를 활용한 제품인 안데스핑크솔트황칠비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비누의 주재료인 황칠나무는 만병통치나무(Dendropanax)라는 뜻의 학명을 가지고 있으며 유일하게 우리나라 제주도와 서남부 일부 해안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 수종이다. 또한, 인삼, 가시오가피 등과 같은 파낙스 계열 상록활엽수로 간 기능 개선, 혈액순환 및 기력회복, 고혈압, 당뇨, 관절염, 피부질환, 피부재생 등에 크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오늘날 수많은 연구와 논문으로 밝혀진 황칠나무의 효능으로 황칠나무 추출물은 피부의 안정성과 보습기능이 뛰어나며 특히 멜라닌을 생성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통하여 피부 미백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경조직 재생 및 증식효과, 항산화 효과, 항균효과 등이 있다.

(주)에이원제이사는 황칠나무의 좋은 원료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인공색소와 방부제, 경화제, 계면활성제, 화학 첨가물 등을 과감히 빼고 일반적인 제품처럼 원료를 갈아서 넣거나 압축해서 추출해내는 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황칠 흑 발효 공법’을 채택해 원재료의 효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자연의 청량감과 산뜻함을 그대로 살려 살아 숨 쉬는 천연 비누를 완성했다.

이렇게 출시된 안데스핑크솔트황칠비누는 깔끔한 세정력과 보습효과, 살균작용, 피부 가려움증 및 갈라짐 완화 아토피 개선 등 피부 건강 효과뿐만 아니라 각질제거와 블랙헤드 완화, 모공수축, 미백효과 등 미용까지 챙겨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화학성분을 제거하고 황칠나무 천연 성분으로만 만들어 훨씬 순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안데스핑크솔트황칠비누는 어른뿐만 아니라 피부에 민감한 아이들, 아토피로 고민하시는 이들에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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