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상선은 29일 한국서부발전과 체결한 총 2000억2300만원 규모의 발전용 유연탄 운송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체 10년계약물량 1300만톤 중 잔량 1222만톤인 1339억9200만원 규모의 계약과, 전체 5년계약물량 650만톤 중 잔량 544만톤인 660억3100만원 규모의 계약으로, 두 계약 모두 운임조정 미성립으로 해지됐다.
C&상선은 29일 한국서부발전과 체결한 총 2000억2300만원 규모의 발전용 유연탄 운송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체 10년계약물량 1300만톤 중 잔량 1222만톤인 1339억9200만원 규모의 계약과, 전체 5년계약물량 650만톤 중 잔량 544만톤인 660억3100만원 규모의 계약으로, 두 계약 모두 운임조정 미성립으로 해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