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가 최근 주가를 하락 시킨 루머와 관련해 적극 대응에 나선 가운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유양디앤유는 전일 대비 135원(7.14%) 오른 2025원에 거래 중이다.
유양디앤유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상욱·박일 대표이사는 “최근 벌어진 주가 하락과 관련해 주주님들의 많은 우려와 염려가 있을 것”이라며 “우선 유양디앤유 임직원 일동은 계획된 사업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벌어진 주가하락 관련 근거없는 루머들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반드시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해 주주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시장에선 유양디앤유의 신약 임상과 감사의견 관련 부정적인 루머가 돌았고 주가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유양디앤유는 관련 루머와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한편 유양디앤유는 올해 임상 진입을 목표로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 1상과 2a상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EB치료제가 2상 완료후 오픈 스터디를 진행 중이다. 현재는 3상 성공가능성을 높이기위한 프로토콜 디자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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