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아버지 백운산 예언 적중?…"강수지·김국진 다음 있다더니"

입력 2020-02-2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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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천기누설 맞았나

▲'불청' 출연한 백운산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문영의 아버지인 역술인 백운산의 예언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김정균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 상대는 동기 배우인 정민경이다.

김정균의 결혼 소식에 백운산의 예언이 적중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의 딸 예주와 아버지 백운산이 강문영의 집을 방문해 출연진의 운세를 봐줬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을 예측하기도 했던 백운산은 다음으로 결혼할 커플이 있을 수 있다고 예언을 하기도 했다. 특히 김광규의 짝이 현 멤버 중 있을 수 있음을 직접 언급하기도 헀다.

한편 백운산은 지난 2002년 제15대 대통령 선거 당시 고(故)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했다. 또 그는 딸의 두 번의 이혼도 예언해 적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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