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티씨, 공모주 청약 경쟁률 3.48대1 기록

입력 2020-02-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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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티씨 CI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제이엔티씨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3.48대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이엔티씨의 공모주식수는 일반투자자 대상 220만 주, 공모가는 1만1000원이고 증권사별 배정물량은 신한금융투자가 132만 주, 유진투자증권이 88만 주다.

청약증거금률은 50%로 일반투자자 총 공모금액은 242억 원이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의 전면 커버 3D 글라스와 후면 카메라 윈도우인 강화유리, 그리고 커넥터를 양산하는 곳이다. 2014년 세계 처음으로 3D 커버글라스 제조에 성공했고 지난해 키리스(Keyless)에 이어 올해에는 자동차용 일체형 3D 커버글라스를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며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고 오는 3월 4일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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